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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번지총선배틀] 여야, 본회의 개최 놓고 신경전…예산안 처리 vs 탄핵안 발의

2023-11-29 5 Dailymotion

[1번지총선배틀] 여야, 본회의 개최 놓고 신경전…예산안 처리 vs 탄핵안 발의<br /><br /><br />내년 총선을 전망하는 시간 , 오늘은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,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과 함께 합니다.<br /><br />어서 오세요.<br /><br /> 더불어민주당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손준성, 이정섭 검사 탄핵안을 다시 제출한 가운데 내일 본회의를 진행할 것인지를 놓고 여야 대립이 팽팽합니다. 양당 입장부터 들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 홍익표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주도로 법사위가 취소된 데 대해 법사위를 정상화하지 않는다면, 민주당은 중대한 결심을 할 생각이라고 했는데요. 송 의원님 중대한 결심, 어떤 의미입니까?<br /><br /> 국민의힘에서는 어떻게 대응해나갈 방침이신가요?<br /><br /> 예산안 처리 법정 시한이 다음달 2일인데요. 결국 예결위원장과 여야 간사, 기재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소소위 체제로 넘어갔습니다. 사실 소소위에서 예산안을 처리하는 것에 대한 비판이 매년 끊이지 않는데도 매번 소소위로 넘어가는 것 어떻게 봐야겠습니까?<br /><br /> 여야는 물론 신당 창당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 이슈죠, 선거제 얘기도 해보겠습니다. 민주당은 오늘 의원총회에서 현행 준연동형 비례제를 유지할지, 병립형으로 돌아갈지를 두고 난상토론을 할 예정이었다가 내일로 미뤘습니다. 송 의원님, 내일로 미룬 배경은 무엇인가요?<br /><br /> 홍 의원님, 국민의힘은 일찌감치 병립형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입장을 정했어요? 민주당이 아직 입장을 정하지 못한 것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?<br /><br /> 어제 이탄희 의원이 '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와 위성정당 금지' 당론 채택을 촉구하면서, 현 지역구를 포기하고 험지에 출마하겠다고 밝혔고요. 민주당 소속 의원의 절반에 가까운 75명이 위성정당 방지법을 공동 발의했습니다. 송 의원님도 참여하셨는데요. 연동형 유지와 위성정당 금지를 주장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?<br /><br /> 이재명 대표가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"멋지게 지면 무슨 소용이 있냐"며 "선거는 결과로 이겨야 한다"는 입장을 보였습니다. 의석수 확보를 위해 '병립형'으로 회귀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는데요?<br /><br />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준연동형제 유지로 결정을 해도 위성정당을 만들겠다는 입장이죠?<br /><br /> 공천 심사를 앞두고 여야 모두 술렁이는 모습입니다.<br />국민의힘은 앞서 당무감사위가 46개 당협위원장에 대한 컷오프를 권고하겠다고 밝히면서 동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 특히 정당 지지율보다 개인 지지율이 낮은 현역 의원들을 공천관리위원회에 보고하겠다는 방침을 두고 TK, PK 의원들을 물갈이하려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는데요. 대구 달서구가 지역구인 홍 의원님, 당무 감사 결과 어떻게 보셨습니까?<br /><br /> 민주당은 현역의원 평가 하위 10%의 감산 비율을 20%에서 30%로 강화했습니다. 현역 의원 페널티 강화로 원외 인사들의 기회가 확대됐지만, 일각에서는 비명계 공천 배제를 노린 조치라는 불만도 나오는데요. 송 의원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?<br /><br /> 인요한 혁신위가 당 지도부와 중진, 친윤 의원들에 불출마 또는 험지 출마를 결단하라고 최후통첩을 한 날짜가 바로 내일입니다. 김기현 대표가 어떤 선택을 할 거라고 보십니까?<br /><br /> 인요한 혁신위는 조기 해체 가능성도 열어 놓은 상황입니다. 김 대표가 희생 권고안을 거부할 경우 조기 해체라는 초강수까지 둘 거라고 보십니까?<br /><br /> 이낙연 전 대표가 어제 이재명 대표의 리더십과 강성 팬덤을 문제 삼으며 "당내 민주주의가 질식했다"고 작심 발언을 쏟아냈습니다. 이 전 대표가 강한 표현으로 비판에 나선 것은 매우 이례적인데, 어떻게 들으셨습니까?<br /><br /> 이낙연 전 대표, 신당 창당을 묻는 질문엔 "여러 모색을 하고 있다"고 답했습니다. 비명계 의원들의 움직임 그리고 친낙계 원외 조직이 실제 예비당원 모집에 나선 상황과 맞물리면서 이 전 대표의 신당 창당 가능성에 관심이 모이는데요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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